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주도인 키엘은 독일 최북단에 위치한 주요 도시로, 전 세계의 프로 및 아마추어 요트 선수들이 모여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는 ‘키엘 위크’로 유명합니다. 매년 열리는 요트 레가타 기간이 아니더라도, 키엘은 쿤스트할레(Kunsthalle)나 극장 등 수많은 문화 명소가 있어 인기 있는 도시 여행지입니다. 또한 바다에 접해 있는 독특한 지리적 위치 덕분에 해양 박물관, 30개의 수조를 갖춘 수족관, 키엘 등대 같은 해양 명소들도 이 목록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페라 하우스와 같은 빌헬름 시대 건축물이 인상적인 키엘 구시가를 산책하는 것입니다. 키엘리니(Kiellinie)를 따라 해안가를 걷다 보면 아름다운 별장과 흥미로운 보트 하우스들을 지나게 됩니다.
키엘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해변에서 보내는 하루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입니다. 고운 모래사장과 고급 요트 클럽이 있는 인근 발트해 휴양지 라보(Laboe)로 떠나는 여행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아호이!